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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요약(저자작성)
머리말
전 세계 모든 산업의 모든 기업이 공통으로 시급하게 추구해야 할 근본적이고도 특별한 변화의 시대가 도래하였다. 이 변화의 시대는 기존의 혁신기법의 채택이나 효율성 개선 등의 소극적인 대응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거대한 변화로 기업을 둘러싼 모든 이해관계자, 즉 사회 전체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특수한 시기임에 틀림없다. 이 변화는 코로나19 팬데믹과 함께 거스를 수 없는 거센 물결이 된 4차 산업혁명과 5차 산업혁명의 동시 진행 그리고 ESG 경영의 등장이다. 그동안 기업들의 세계 무대에서의 무한경쟁과 그에 따른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자연재해 발생이 일상화되었을 뿐 아니라 코로나 팬데믹 발생 등 공멸의 길로 치닫던 인류에게 4, 5차 산업혁명과 ESG 경영은 인류의 공동 번영을 향한 새로운 길의 모색이며 그동안의 시행착오를 고칠 종합처방전인 셈이다.
먼저 4, 5차 산업혁명에 대해 살펴보면 4차 산업혁명은 인간의 한계를 월등히 넘어선 초지능, 모든 사물과 사람이 연결되는 초연결, 사이버 세계와 물리적 세계가 융·복합된 사이 버물리시스템 등이 가능해졌다. 그 결과 모든 기업들은 이 새로운 기술의 가능성을 활용하여 현재 사업 분야에서 경쟁우위를 지키기보다는 끊임없이 경계를 넘어서서 기존에는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경쟁우위를 위해 상시적인 창조적 혁신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로써 이제는 경영 환경 자체가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의 불확실성의 도래와 함께 모든 경계가 사라지고 융복합되는 무경계성의 시대가 도래하였다. 종래의 산업혁명은 지속적으로 인간과 기술의 대립적 구도를 촉진해 왔으며 그 결과로써 인간과 기술 간의 문화적 관계는 약화되어 왔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제 이러한 과거의 구도에서 벗어나야 함에도 불구하고 4차 산업혁명은 그 혁신적인 기술 파괴력에 의하여 인간과 기술 간의 대립 구도를 한층 심화시키고 결과적으로는 인간에 대한 대체를 엄청난 속도로 촉발시킬 수도 있을 것이란 우려가 현실적으로 존재한다.
“그렇다면 이것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기술발전인가?” 그동안의 산업혁명이 인류사회에 전반적인 부의 증가와 삶의 질 향상을 가져다줬지만 효율성 증대를 위한 일련의 기술혁명들에서는 필연적으로 인간을 소외시키며 불평등 또한 심화시켜 왔기 때문에 이와 같은 근본적인 질문이 제기되었다. 이러한 질문에 대해 2021년 유럽위원회에서는 연구 및 기술기관과 유럽 전역의 자금지원기관에서 참가한 참가자들 간의 토론을 거친 후 그해에 공식적으로 5차 산업혁명을 선언하였다. 이 선언은 Industry 5.0으로서 “지속가능하고 인간중심적이며 탄력적인 산업을 향하여”라는 제목으로 공식 발표되었다.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세계경제포럼(WEF) 의장은 2020년 그의 저서에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가속화된 4차 산업혁명은 기존의 질서를 붕괴시켜 세상을 좀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재창조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으며 나아가 세일즈포스 창업자이면서 세계경제포럼 이사로 있는 마크 베니오프(Marc Benioff)는 2019년 다보스포럼에서 “5차 산업혁명은 지구를 구하는 것과 관련된 것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류에게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기술들이 인간에게 윤리적이며 인도주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가에 대한 기업과 이해관계자들 간의 신뢰가 그 핵심이 될 것이라는 의미이다. 자빌(Jabil)사의 부사장 댄 가모타(Dan Gamota)는 <포브스>지에 실린 글에서 코로나 팬데믹이 4차 산업혁명에서 5차 산업혁명으로의 진화를 촉진하고 있다면서 “5차 산업혁명은 디지털 경험 자체로부터 그 경험의 주체인 인간으로 초점이 이동 및 진화하는 것이다”라고 주장하였다.
어쩌면 인류의 마지막 산업혁명이 될 5차 산업혁명은 기술중심의 산업혁명이 아니며 인간중심성, 회복탄력성, 지속가능성이라는 세 가지 상호 연결된 핵심가치를 기준으로 진행되고 있다.
인류의 공동 번영을 향한 새로운 길의 모색이 4, 5차 산업혁명의 기술로만 가능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최근 활발히 대두되고 있는 ESG 경영이 필요한 이유이다.
기업 및 금융을 중심으로 추진되어 온 ESG 경영은 같이 사는 공동체 사회를 위한 사람중심으로의 변화를 추동해야 한다. 미국의 아웃도어회사 파타고니아(Patagonia)는 올바른 ESG 경영의 실천을 위해서는 기업의 이해관계자, 즉 투자자, 소비자, 임직원, 주주, 협력사, 지역사회, 정부 및 관련 기관, NGO 및 시민단체 등 공동체의 공감과 지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따뜻한 자본주의라고도 불리는 ESG 경영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서는 포용적 가치창출 과 함께 생태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이해관계자, 즉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고 이를 아우르는 데 있다. 공동체 내에서 사람중심의 공존 철학이 성공적 ESG 경영의 중요한 요소임을 명심해야 한다.
ESG 경영은 지향점이 다른 ESG와 경영이라는 두 개념이 서로 타협하고 조율하면서 합의점을 찾아가는 과정과도 같다. ESG의 성공 키워드인 기술, 사람, 지구를 중심으로 한 자사만의 강점과 역량을 살린 제대로 된 경영전략을 전개한다면 ESG는 위기가 아닌 더 큰 기회로 기업에게 엄청난 부와 가치를 가져다줄 것이다.
ESG 경영의 당위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신무역장벽으로서의 기능: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즉 탄소국경세는 인류 역사상 최초의 녹색무역관세를 의미하는데, 탄소배출에 대한 규제가 상대적으로 약한 국가에서 규제가 강한 국가로의 상품 수출에 대해 관세를 부과한다는 것이다. 탄소배출 규제가 상대적으로 약한 국가는 대표적으로 중국과 한국 등이고 강한국가는 유럽연합 국가이다.
실질적 탄소국경세인 CBAM은 2023년 10월부터 EU에 수출되는 철강, 시멘트, 알루미늄, 전력, 비료, 수소 등 6개 품목에 대하여 탄소배출량을 보고하도록 강제하고 이후 2025년까지 시범사업기간으로 정한 후 2026년도부터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며 시범사업기간 동안에 여타의 품목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
∙소비자 및 이해관계자의 변화: 보스톤컨설팅그룹(BCG)의 조사에 따르면 유럽의 소비자 72%가 친환경 포장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세계 소비자의 46%가 유명 브랜드의 제품보다 친환경제품을 구매할 것이라 응답하였고, 밀레니얼 세대의 67%는 사회적 임팩트가 있는 일자리를 갖고 싶다고 응답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 2021년 대한상공회의소 실시 여론조사에 따르면 63%의 소비자들이 제품구매 시 해당 기업의 ESG 활동을 고려한다고 응답하였고, 70%의 소비자들은 ESG 활동에 부정적인 기업의 제품에 대해서는 의도적으로 구매하지 않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무려 88%에 이르는 소비자들은 ESG 경영 우수기업 제품의 경우 추가비용을 지불하고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ESG 공시 의무화: IFRS(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국제회계기준은 국제표준의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을 제정하기 위해 2021년 11월 ISSB(International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설립을 공식화하여 투자자가 기업가치 판단시에 도움이 되는 국제지속가능성 공시기준(IFRS S1 및 IFRS S2)을 마련하여 2023년 6월 26일 G20 등이 지원하는 가운데 발표하였다. 이는 투자자가 과거의 재무정보뿐만 아니라 비재무정보, 즉 ESG 평가를 전 세계적으로 비교 가능한 지속가능성 관련 공시를 제공함으로써 국제적 표준을 제시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 자산총액 2조 원 규모 이상의 상장사는 2025년부터 ESG 정보공시를 의무화하고 2030년부터는 모든 코스피 상장사가 대상이 되는데 이는 사실상 국내 대부분의 기업이 대상이 되는 셈인데 ESG 정보공시에 따르면 공급망관리 또한 일정부분 기준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투자유치: 그러나 무엇보다도 기업의 ESG 경영에 대한 핵심유인은 자금유치이다. 국내의 경우 ESG 자본 규모가 2021년 채권상장잔액이 100조 원대를 돌파하였으며(한국거래소)해외의 ESG 자본은 국내보다 훨씬 빠르고 거대해지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 등은 탄소중립을 선언하며 각각 1,000조 원대가 넘는 ESG 펀드를 조성하였다.
이렇게 볼 때 4, 5차 산업혁명과 ESG 경영은 가히 인류의 공동 번영을 향한 새로운 길의 모색이라 할만하다. 역사적으로 볼 때 인류는 바람직한 이상적인 사회에 대한 두 가지의 사상적 구성물, 즉 다시 말해 유토피아적 메타패러다임이 존재하는데 이를 기술주의적 메타패러다임과 인본주의적 메타패러다임으로 부를 수 있다.
이러한 이상적인 사회에 대한 인간의 열망은 지난한 인류 역사의 수레바퀴를 굴려 온 여러 힘들 중 하나이다. 이집트를 떠난 이스라엘 민족에게 40년이라는 떠돌이 생활을 견뎌낼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은 다름 아닌 가나안이라는 이상향이었다. 가나안은 한편으로는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이자, 다른 한편으로는 굴종와 속박으로부터 완전한 해방을 의미하는 자유의 땅이기도 했다. 이러한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해방은 사실상 인류의 본원적 열망이 표현된 두 가지의 이상적인 사회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풍요의 열망을 담은 기술주의적 메타패러다임과 해방의 열망을 담은 인본주의적 메타패러다임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러한 인류의 열망인 두 메타패러다임은 현대 사회조직의 중추적인 위치에 있고 모든 사회 구성원들은 기업활동의 직·간접적인 영향 아래 있으며, 따라서 기업을 경영한다는 것은 인류가 지향하는 이상향, 즉 이상적 사회 구현의 중심에 놓일 수밖에 없다.
그러한 이유로 경영담론은 기업의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이해와 관심이 조화를 이루는 이상적 상태를 지향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경영패러다임은 두 가지의 유토피아적 메타패러다임이 기업조직의 맥락 속에서 좀 더 구체화된 사고체계이며 이러한 경영패러다임은 기술주의적 기술중심 경영패러다임과 인본주의적 인간중심 경영패러다임으로 나눌 수 있다.
기술중심 경영패러다임은 테일러(Frederick Taylor)의 과학적 관리론에 근거하여 기술에 의한 인간의 통제, 즉 일에 대한 구상과 실행의 분리를 통해 인간의 자유의지를 기술적 시스템에 내어주는 대신에 인간 고통의 근원이라고 보는 노동에 대한 극적인 시간의 감소와 풍요의 근원인 물질적 보상의 극대화를 달성하여 모든 구성원들이 물질적 풍요의 토대 위에서 상생하고 화합하는 이상적 질서를 달성하고자 하였으며, 이는 최근의 4, 5차 산업혁명으로 기술중심 경영패러다임의 이상사회에 인류 역사상 가장 근접해 가는 상황이다.
인간중심 경영패러다임은 1930년대 대공황 이후 메이요(G. Elton Mayo) 등 하버드대학의 경영학 교수들이 진행한 호손공장 실험에 의해 본격적인 이론적 틀이 마련된 인간관계론에 기반한다. 이는 인간을 관계적 존재 혹은 사회적 존재로서의 역할에 주목하면서 동기, 몰입, 만족 등 인간의 정신적이고 사회적인 영역을 기업경영의 전면에 내세워 노동의 본질은 고통 또는 필요악이 아닌 즐거운 창조이자 자기실현의 과정으로써 구상과 실행이 완벽하게 통합되어 있다는 측면에서 노동은 취미나 여흥과 유사하며 행복한 노동, 즐기는 노동을 통해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즉 자신의 의지에 의해 시스템을 통제하며 이의 활용을 통하여
자아를 실현하는 것이 노동의 본질이라고 보고 있는데, 이는 최근의 5차 산업혁명의 핵심가치인 인간중심성과 지속가능성에 맞닿아 있으며 또한 점점 구체적으로 제도화되고 있는 ESG 경영과도 맞닿아 있음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인류의 이상향을 향한 올바른 방향 제시에도 불구하고 이전의 산업혁명이 그래왔듯이 4, 5차 산업혁명 그리고 ESG 경영을 추진할 실무자 집단의 실천과정에서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갈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
인간중심의 4, 5차 산업혁명과 기술, 사람, 지구가 키워드인 ESG 경영이 온전하게 성공하려면 기술적 혁신과 더불어 문화적 혁신이 동반되어야만 한다. 어떤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가가 아니라 왜 그 기술이 사용되어야 하는지에 집중해야 하며 그것이 또한 인간의 문화적 조건에 얼마나 부합될 수 있는지가 진지하게 고려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젖과 꿀이 흐르고속박과 굴종이 없는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으로 해방된, 인류가 열망하는 이상향은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만든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 바란다.
끝으로 ESG 경영을 학습하면서 바람직한 ESG 경영이 가져올 미래에 대해 모두가 같은 꿈을 꿀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23년 9월
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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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 01 ESG의 기본 개념
Chapter 01 지속가능경영의 이해
1.1 경영의 이해
1.2 지속가능경영의 이해
1.3 지속가능경영과 이해관계자 2
1.4 지속가능경영의 비즈니스 모델
Chapter 02 ESG 역사
2.1 기업의 부상과 사회적 책임의 초기 개념
2.2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의 전환
2.3 CSR을 넘어
2.4 MDGs와 SDGs의 탄생
2.5 메트릭에 대한 탐구 및 환경, 사회, 지배구조 표준화(ESG)
2.6 한국의 ESG 역사
Chapter 03 ESG 개념 및 전략
3.1 ESG 개념
3.2 ESG 부상 배경
3.3 ESG의 중요성
3.4 ESG 7대 경영전략
Chapter 04 ESG 시대의 CSR, CSV,CSI의 발전
4.1 ESG 시대의 CSR, CSV, CSI
4.2 기업시민정신으로서의 CSR, CSV, CSI의 진화
4.3 한국기업의 ESG 경영
Chapter 05 선형경제와 순환경제
5.1 개요
5.2 선형경제
5.3 순환경제
5.4 순환경제의 활용
PART 02 ESG 핵심요소
Chapter 06 재생 가능 에너지(RE100
6.1 개요
6.2 재생에너지란?
6.3 수력발전
6.4 해양에너지
6.5 태양에너지
6.6 지열에너지
6.7 바이오매스
6.8 풍력에너지
Chapter 07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7.1 탄소중립의 개념 및 정의
7.2 탄소중립 추진 역사
7.3 기후변화
7.4 온실가스
7.5 탄소중립 정책 및 제도
7.6 주요국의 탄소중립 동향
7.7 탄소중립 시나리오
7.8 향후 과제
Chapter 08 산업안전 및 품질
8.1 산업안전 및 보건
8.2 제품안전 및 품질
Chapter 09 ESG 기반의 공급망 관리
9.1 공급망 관리의 개념
9.2 공급망 관리의 필요성 및 이점
9.3 ESG와 공급망 관리
9.4 지속가능 공급망 원칙 및 법제화
9.5 협력사 동반성장
Chapter 10 기업윤리
10.1 개요
10.2 윤리와 도덕
10.3 기업윤리란?
10.4 윤리경영
10.5 직장 내 윤리
10.6 사례
Chapter 11 기업과 지배구조 그리고 ESG
11.1 기업(회사)
11.2 기업지배구조
11.3 기업지배구조와 ESG
PART 03 ESG 응용
Chapter 12 K-ESG
12.1 K-ESG 추진 배경
12.2 K-ESG 정의 및 특징
12.3 K-ESG 가이드라인
12.4 K-ESG 활용과 미래
Chapter 13 ESG 평가 시스템
13.1 ESG 평가의 개요
13.2 ESG 평가의 종류 및 활용
13.3 ESG 평가기관
13.4 ESG 평가 모델
13.5 ESG 관련 인증제도
Chapter 14 ESG의 미래
14.1 디지털 융합과 기술
14.2 ESG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14.3 ESG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국내외 정책
14.4 ESG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활용 사례
14.5 ESG의 추진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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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소개
황인극
공학박사
(전) 한국프로젝트경영학회 회장
대한설비관리학회 회장
(현) 공주대학교 산업시스템공학과 교수
손환식
공학박사
(전) ENA 제조혁신팀장
(현) WINHITECH 상무 재직
대한설비관리학회 이사
한국산학기술학회 정회원
강성진
공학박사
(현) ㈜엠텍 대표이사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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